오늘(27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 군포시 둔대동 근처에 있는 영동고속도로 반월터널 근처에서 강릉 방향으로 향하던 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금도 불이 꺼지지 않고 타고 있는 상황입니다.
버스는 서울에서 진천을 향하고 있었는데, 안에 타고 있던 19명이 대피하면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소방은 버스 후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불을 모두 끄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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